다큐멘터리 ‘스매시 앤 그랩 : 보석강도단 핑크팬더’ 개봉 연기

입력 2020-12-08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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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매시 앤 그랩 : 보석강도단 핑크팬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봉을 연기했다.

‘스매시 앤 그랩 : 보석강도단 핑크팬더’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우려에 따라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월 17일 개봉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과 함께 영화관을 찾으실 관객분들께 보다 안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스매시 앤 그랩 : 보석강도단 핑크팬더’는 인터폴에 전담반이 있을 만큼 악명높은 핑크 팬더와의 은밀한 만남을 통해 드러나는 어둡고 위험한 보석 범죄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범죄 다큐멘터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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