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미나리’, 美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영화’

입력 2020-12-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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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영화’에 꼽혔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9일(한국시간) ‘2020년 최고의 영화(The Best Films of 2020)’ 20편을 발표하고 ‘미나리’를 포함시켰다. ‘미나리’를 선정한 오언 글라이버먼 수석평론가는 “솔직담백한 인류애와 색다른 연출로 이민이라는 경험 속에 관객을 데려간다”고 평가했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외신들은 ‘미나리’가 내년도 미국 아카데미상의 주요 부문에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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