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 한지민과 그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 남주혁이 이날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새로운 연기 변신과 깊은 감성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층 짙어진 연기 호흡부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 ‘조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한지민과 남주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조제’의 풍성한 이야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