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개봉 변경 “코로나19 심각, 내년 1월로 미뤄”

입력 2020-12-10 0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이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내년으로 미뤘다.

10일 ‘소울’ 측은 “12월 2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울’이 내년 1월로 개봉을 변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개봉을 기다리신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