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알코리아는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연간 61만개의 규모로 중동과 중국 지역 배스킨라빈스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수출하고 있다. 올해 수출 제품 다각화를 위해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뿐만 아니라 아이스 마카롱과 아이스모찌 등 디저트류 제품 초도물량 17만 5000개도 수출하기 시작했다. 던킨은 2010년부터 커피 원두를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에, 2018년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등 MD상품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