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창단 첫 통합 우승 기념 한정판 소주 출시

입력 2020-12-10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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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때부터 함께한 지역 파트너 무학과 손잡고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우승 한정판’을 선보인다. NC의 창단 첫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을 기념하고, 지역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50만 병 한정판인 이번 상품은 NC의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 2가지 디자인으로 나오며 NC의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이 담긴다. NC의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은 ‘우리 모두(ALL)를 위한 승리(One)’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홈 플레이트를 방패로 재해석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위치를 표현했다.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지난 7월 첫 콜라보 상품에 이어 우승 기념상품까지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한정판 상품을 통해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우승 한정판’은 12월 10일부터 창원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소매점, 대형할인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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