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전병우, 12일 결혼

입력 2020-12-1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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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전병우(28)가 오는 12일(토) 오후 12시 30분 부산의 한 웨딩홀에서 신부 이예진(27)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전병우, 이예진 커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병우는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정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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