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로운 패션 예능 프로그램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의 주인공, 배정남과 조재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퍼스트룩’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유쾌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유머러스한 표정과 재치있는 포즈가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배정남은 “프로그램 제안이 왔을 때 한 큐에 승낙했어요. 이전에 옷 가게에서 일해보기도 했고 저는 옷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니까요. 이거야말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드는 팀에 대한 저의 신뢰도 높고 워낙 친한 사이니까 ‘한번 해보자’하고 마음 먹었죠”라고 말했다.
또한 조재윤은 “개인적으로 정남이를 많이 좋아해요. 패션 면으로도 그가 입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롤 모델처럼 보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친구와 패션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운이고 또 기회예요. 정남이가 일반인분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변화를 시켜주면 저도 그 옆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는거고요”는 말로 배정남과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토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의 주인공, 배정남과 조재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유쾌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유머러스한 표정과 재치있는 포즈가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배정남은 “프로그램 제안이 왔을 때 한 큐에 승낙했어요. 이전에 옷 가게에서 일해보기도 했고 저는 옷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니까요. 이거야말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드는 팀에 대한 저의 신뢰도 높고 워낙 친한 사이니까 ‘한번 해보자’하고 마음 먹었죠”라고 말했다.
또한 조재윤은 “개인적으로 정남이를 많이 좋아해요. 패션 면으로도 그가 입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롤 모델처럼 보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친구와 패션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운이고 또 기회예요. 정남이가 일반인분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변화를 시켜주면 저도 그 옆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는거고요”는 말로 배정남과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토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의 주인공, 배정남과 조재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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