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 연주하는 줄”…‘라라랜드’ 11일부터 돌비시네마 상영

입력 2020-12-1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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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오스카 최다 6관왕을 휩쓴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가 12월 11일, 돌비 시네마 상영을 확정해 화제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을 달성한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가 돌비 시네마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환상적인 고퀄리티 사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트 허위츠 또한 “돌비를 통해 관객은 오케스트라 바로 앞에서 듣는 것처럼 느끼는 거죠! 왼쪽에서 바이올린이, 오른쪽에서는 첼로 연주가 온 몸을 감싸듯이 믿을 수 없는 감동적인 사운드를 느끼게 됩니다”라며 돌비 시네마 상영을 극찬한 바 있어, 개봉 당시처럼 N차 관람을 다짐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12월 11일, 돌비 시네마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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