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신상 좀비게임 론칭…강호동→송민호 활약

입력 2020-12-11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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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신상 좀비게임 론칭…강호동→송민호 활약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시즌8 마지막 미션으로 웃음을 전한다.

‘신서유기8’가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웃음 순항 중이다.

오늘 공개되는 ‘좀비게임’에서는 강호동과 ’쏙’민호가 대활약을 펼친다. 그간 신상게임으로 전국을 핫하게 달궜던 ‘신서유기8’은 마지막 신상 ‘좀비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빛 차단 100% 수경 장착 좀비부터 거침없는 YB좀비까지 ‘인간계’ 멤버들과 좀비 멤버들의 대결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강호동은 YB좀비를 얕보다 일명 ‘지옥’을 체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아니라 ‘송가락’ 등 많은 활약으로 별명 부자에 등극했던 송민호가 새로운 예능 캐릭터 ‘쏙’민호로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마지막 용볼 미션에서는 송민호와 피오가 나서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휴지와 스피드 대결을, 피오는 고무줄과 끈기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부를 예정이다. 이밖에 방구석 단합 게임 ‘이어 말하기’에서는 짜장, 짬뽕부터 군만두까지 아는 맛에 혼미해진 멤버들의 웃음 활약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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