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테이씨, 빛나는 비주얼…톡톡 튀는 ‘SO BAD’

입력 2020-12-11 1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직뱅크’ 스테이씨, 빛나는 비주얼…톡톡 튀는 ‘SO BAD’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빛나는 실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의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STAYC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깔끔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전원 센터돌’ 다운 멤버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STAYC의 여유 넘치는 표정과 노련한 무대 매너는 이들의 남다른 끼를 가늠케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 역시 풍성한 무대를 완성시키는데 일조했다.

STAYC는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SO BAD’로 데뷔 활동을 펼쳤다.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하는 ‘SO BAD’는 STAYC 특유의 ‘틴프레시(TEEN FRESH)’가 돋보이는 이 곡은 호평을 얻으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