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도연·유세윤·장동민, 억대 출연료 못받아 “피해금액 확인 중”

입력 2020-12-1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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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도연·유세윤·장동민, 억대 출연료 못받아 “피해금액 확인 중”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등이 출연료 미지급 피해를 당했다.

이들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등이 전 소속사 케이이엔엠(코엔스타즈)로부터 출연료를 미지급 받았다”며 “피해 금액과 추가로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등 이경규를 제외한 케이이엔엠 출신 연예인들은 최근 새 소속사 엘디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등이 함께 일해 온 케이이엔엠 출신 이동열 대표와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케이이엔엠 소속이었던 이경규 역시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이경규가 억대 출연료 미지급으로 소속사 케이이엔엠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경규는 소속사를 상대로 출연료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소송도 고려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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