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가 '음악중심'에서 러블리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woo!ah!(우아!)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BAD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woo!ah!(우아!) 다섯 멤버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는 woo!ah!(우아!)의 이름처럼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BAD GIRL'의 시그니처 포즈는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woo!ah!(우아!)의 신곡 'BAD GIRL'은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의 곡이다. 빅뱅, 블랙핑크, 위너 등의 프로듀서 초이스37을 주축으로 결성된 YGX 프로듀싱팀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QURIOUS'를 발매, 타이틀곡 'BAD GIRL'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