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런닝맨’ 첫 출연…양세찬과 특별한 인연 ‘의외’

입력 2020-12-13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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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런닝맨’ 첫 출연…양세찬과 특별한 인연 ‘의외’

‘런닝맨’에 ‘스위트홈’ 4인방이 떴다.

13일 밤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주연 배우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송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이진욱은 소감에 대한 질문에 “기분 좋다”며 쑥스러워했다. 양세찬은 “군대 시절 이진욱이 내 선임이었다. 그래서 친하다”면서 “이 모습 그대로였다. 되게 조용하고 동생들 잘 챙겨준다. 생각보다 재밌는 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진행된 ‘네가 사는 그 집’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캐릭터를 맡아 게임에 임했다. 이진욱은 이진욱은 형사, 송강은 배우 연습생, 이도현은 고시생으로 이시영은 건물주를 맡았다. 이도현과 같은 고시생 캐릭터에 낙점된 이광수는 “아 왜 같은 거 하느냐”며 불평했고 전소민은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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