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갈빵=신진식…찐빵 2라운드 진출

입력 2020-12-13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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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갈빵=신진식…찐빵 2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공갈빵은 배구감독 신진식이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찐빵과 공갈빵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유승범의 ‘질투’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16대5로 찐빵이었다.

패배한 공갈빵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에 가려진 공갈빵의 정체는 배구선수 출신 배구감독 신진식이었다. “진짜 많이 떨린다”는 신진식은 출연 목표였던 ‘김구라에게 칭찬 듣기’를 달성했다고 기뻐했다. 그는 “올해 감독 그만 두고 쉬고 있다. 그래도 배구를 놓지 않고 있다. 배구 지도자로서 연구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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