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새우 때문에 집안 난리 난 사연

입력 2020-12-13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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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새우 때문에 집안 난리 난 사연

배우 김강우가 아이들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김강우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김강우는 김경진♥전수민 부부가 새우를 키우는 모습을 보며 “우리집도 새우 키우는데”라고 공감했다.

그는 “아이들이 새우를 키운다”며 “얼마 전에 아내가 시장에서 사온 새우를 볶아서 반찬을 만들었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또 한 번은 된장국에 국물을 내려고 새우를 넣었는데 그걸 보고도 난리가 났다. 된장찌개를 정말 좋아하는 애인데 이제 된장찌개를 일절 안 먹는다. 당황했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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