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괴물 신인’의 클래스…‘트와일라잇+꼬리별’ 힐링 무대

입력 2020-12-15 0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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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가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위아이는 지난 14일 아리랑TV에서 진행된 '심플리 케이팝 온택트 콘서트'에서 팬을 향한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TWILIGHT(트와일라잇)' 무대를 칼군무로 소화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율을 선사하며 '괴물 신인'다운 기량을 뽐냈다.

이어 위아이는 팬들과 영원을 약속하는 팬송 '꼬리별' 무대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위아이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감성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웠다.

전 세계의 루아이(팬클럽)는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고, 위아이는 애교 릴레이로 화답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연대를 자랑했다. 위아이 멤버들은 "올해 제일 잘한 것은 루아이의 앞에 설 수 있는 위아이가 된 것"이라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지난 10월 5일 데뷔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WILIGHT’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위아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ARIRANG TV '심플리 케이팝 온택트 콘서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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