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현욱,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

입력 2020-12-1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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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현욱,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현욱이 엘리트 팀장님 역을 맡는다.

내년 1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뿜어낸 배우 이현욱은 극 중 이재신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마케팅팀을 이끄는 팀장으로서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은 물론 의외의 부드러운 면모까지 선보이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을 자랑하는 이재신(이현욱 분)의 모습이 담겨 심쿵을 유발한다. 사람의 심중을 꿰뚫어보려는 날카로운 눈빛과 겸손하면서도 확신에 찬 자신만만한 모습 역시 시선을 잡아끈다.

뿐만 아니라 ‘끌라르’를 성장시킨 그의 비상한 머리는 친구이자 ‘끌라르’의 후계자인 이재운(이규한 분)의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기도 한 터. 실력, 재력, 친구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그에게 과연 또 어떤 열망이 자리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런 이재신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다정한 미소를 짓고 또 의외로 장난기까지 있는 반전 면모까지 예고해 그의 온 앤 오프를 궁금해지게 만들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극 중 이재신은 도시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어른 남자의 매력을 갖춘 캐릭터”라며 “이현욱 배우가 그동안 장르물에서 보여줬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JTBC스튜디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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