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풋볼, 역대 최고 베스트11 선정 ‘진정한 드림팀’

입력 2020-12-15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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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이 역대 최고 선수로 구성된 베스트11 명단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시즌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리지 않으면서 ‘프랑스풋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발롱도르 역대 베스트11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0월 포지션별 후보를 10명씩 공개한 뒤 전 세계 140여명의 기자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 이 명단에서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3-4-3 포메이션에서 3톱 자리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가 자리했다. 미드필더에는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로타어 마테우스, 사비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수비 라인에는 프란츠 베켄바워, 파울로 말디니, 카푸가 3백을 이뤘고, 골키퍼 자리에는 레프 야신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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