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1408대 1 경쟁률 뚫고 ‘마녀2’ 주인공 낙점 [공식]

입력 2020-12-15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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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신시아가 ‘마녀2’에 캐스팅됐다.

‘마녀2’ 투자배급사 NEW 관계자는 “신예 신시아 배우가 오디션을 통해서 마녀2에 캐스팅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배우분들 관련 소식은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으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2’ 전편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당시 신인이었던 김다미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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