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2’ 투자배급사 NEW 관계자는 “신예 신시아 배우가 오디션을 통해서 마녀2에 캐스팅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배우분들 관련 소식은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으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2’ 전편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당시 신인이었던 김다미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