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박나래 남자친구 보니 기분 이상해” 고백 (‘갬성캠핑’)

입력 2020-12-1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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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박나래의 끝나지 않은 핑크빛 썸 스토리가 밝혀진다.

JTBC ‘갬성캠핑’ 9회에서는 박나래의 찐 절친(?) 특집으로 배우 윤균상, 개그맨 양세찬, 개그우먼 한윤서가 등장한다. 특히, 과거 박나래의 현실 ‘짝사랑 남’이었던 개그맨 양세찬과 그녀와의 달콤살벌(?)한 썸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미 가득한 절친들과의 토크 중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이 ‘한 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처음 듣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특히 박소담, 안영미 등 갬성 멤버들 또한 “나 같아도 좋아하겠다. 반할 만 하다”는 반응을 보여 둘 사이의 여전한(?) 썸을 의심케 했다는 후문. 양세찬과 박나래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케 한 ‘한 마디’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세찬은 자신을 향한 박나래의 짝사랑이 끝난 후, 그녀의 남자친구를 우연히 마주해 “기분이 이상했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발언, 이어지는 뇌파 측정 기계를 통한 진실게임에서도 끝나지 않은 듯 한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고 해 설렘 가득한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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