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조병규 인스타그램 해킹…소속사 측 “본사에 복구 요청”

입력 2020-12-17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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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배우 조병규가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당했다.

17일 오전 조병규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HB 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조병규가 입은 해킹 피해를 빠르게 수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조병규는 현재 OCN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이하 조병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 계정 해킹 피해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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