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7일 중국 해외 총판·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최소 판매액을 보장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금액은 155억 원 규모다. 중국 유통 및 판매 담당 총판으로 ‘천마(티엔마)스포츠’를 선정했다. 천마스포츠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럭키 리프를 비롯해 티몰·징동닷컴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미국 총판 및 수출을 담당할 ‘젝시믹스 USAINC’의 존 박 대표와 함께 미국 시장 성공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이수연 젝시믹스 각자대표는 “젝시믹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지 최고의 전문가들과 맺은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