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흔적’ 이유영 “이상엽, 순수한 배우”

입력 2020-12-17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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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흔적’ 이유영 “이상엽, 순수한 배우”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 이유영과 이상엽이 환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17일 ‘연애의 흔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유영은 이날 “이상엽이 출연한다고 해서 정말 좋았다. 둘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예쁠 것 같았고 촬영을 하면서도 순수한 배우라고 느꼈다. 나도 덩달아 자유롭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이상엽과의 호흡을 추억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유영은 밝고 에너지가 좋더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의지를 했다. 이유영의 눈을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이 나왔다”라고 화답했다.

‘연애의 흔적’(연출 유영은, 극본 정현)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물이다. 이유영과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오늘(17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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