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티파니 영 “조윤희, 유기견 봉사·입양도…노하우 多”

입력 2020-12-17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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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이 조윤희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날 첫 방송을 앞둔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에 출연하는 이연복 셰프와 가수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이연복 셰프와 나 말고도 조윤희와 허경환이 같이 출연한다. 그런데 오늘 스케줄이 안 돼서 못 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유기견 봉사나 유기견 10마리 이상 키워서 내게 노하우를 많이 알려줬다. 이 프로그램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어쩌개’는 방송 사상 최초로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7일 밤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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