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이혼 “지난해 원만히 이혼” [공식입장]

입력 2020-12-18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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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이혼 “지난해 원만히 이혼” [공식입장]

배우 배수빈이 이혼했다.

18일 배수빈의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수빈이 지난해 아내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 절차는 서로 원만하게 진행됐다”면서 “양육권 등 세부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살 연하 대학원생과 그해 9월 결혼했다. 배수빈은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데 이어 2017년 9월 둘째를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아내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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