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덜하고 목넘김 깔끔한 ‘해죽순동동주’ 출시

입력 2020-12-1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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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황금손(대표 배대열)은 숙취가 덜하고 목넘김이 깔끔한 ‘해죽순동동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죽순동동주’는 최고의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해죽순을 넣고 전통 방식으로 제조했다. 기존 막걸리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트림과 두통, 메스꺼움 등 숙취가 없고, 목 넘김이 깔끔한 것이 장점으로 알코올도수는 6%다.



해죽순은 마늘의 225배에 달하는 폴리페놀과 우리나라 6년 근 홍삼의 75배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가진 제품으로 미얀마 오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이다.

‘해죽순동동주’를 개발한 황금손 배대열(62) 대표는 “2017년 특허청으로부터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히고 “술의 색상이 진한 황토 빛을 띄고 있어 입맛을 돋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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