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심수련 스타일’ 클라이막스는 바로 지금 [화보]

입력 2020-12-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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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심수련 스타일’ 클라이막스는 바로 지금 [화보]


배우 이지아가 스타일리시한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제작 SBS ‘펜트하우스’에서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지아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올겨울 패딩 점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드라마 속 펜트하우스 만큼이나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그녀가 어떤 곳에 자리잡으나, 조금의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잘 어우러진다. 그 중 활동하기 편리한 숏 슬리브 패딩 점퍼와 우아한 드레스를 매치한 룩이 가장 인상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스타일인데 그녀만의 감각으로 멋지게 연출했기 때문이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이것이 바로 드라마 속 ‘심수련’의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기도.

평소 톤 다운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그녀이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그녀 역시 패딩 점퍼에 가장 손이 간다고. 가볍고 따뜻하며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점차 스타일리시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제안하는 6가지 패딩 점퍼 스타일링과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패션 필름은 엘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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