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신임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20-12-20 15: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이윤정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호텔업 경력 20년 차 베테랑으로 2000년 JW 메리어트 서울 개관 멤버로 참여했고, 이후 메리어트 시카고에서 프런트 팀 시니어 멤버로 근무했다. 이어 쉐라톤 인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알로프트 서울 강남 등의 객실 팀 오프닝 멤버를 거쳐 신라스테이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2018년 개관 당시 운영총괄부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부 총지배인을 거쳐 이번에 신임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이 총지배인은 “국내외 MICE 행사, 레저 고객뿐 아니라 AI 서비스를 빠르게 흡수하는 MZ세대까지 확대하여 우리 호텔만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였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