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민터 홀리데이 백’ 출시

입력 2020-12-20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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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민터 홀리데이 백’(사진)을 내놓았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 캐리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민터’의 미니 버전이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 핸드 캐리 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뒷면의 스마트 슬리브를 캐리어 핸들에 장착하면 여행용 서브 백으로 사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레드와 함께 아이보리, 네이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바디를 가로지르는 시크한 쿠퍼 샴페인 색상의 알루미늄 로고 바까지 더해진 디자인은 마치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 상자를 연상시킨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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