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하늘의 별이 된 ‘응삼이’ 박윤배

입력 2020-12-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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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으로 투병하다 18일 별세한 연기자 박윤배가 영면에 들었다. 향년 73세. 20일 오전 박윤배의 발인식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어 고인은 충남 공주 나래원에서 세상과 영원히 이별했다. 박윤배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1969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했다.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응삼이’ 캐릭터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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