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불안장애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다시 카메라 앞에 선다. 정형돈은 KBS 1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JTBC ‘뭉쳐야 찬다’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정형돈은 2016년 1월에 이어 올해 11월 초 불안장애 등 증세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그동안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는 등 치료에 전념해왔다”면서 “주변의 응원도 큰 힘이 돼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