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방송사고…시스템 문제로 14분 지연

입력 2020-12-20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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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방송사고…시스템 문제로 14분 지연

SBS 8시 뉴스 방송이 늦어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SBS 8 뉴스는 10분 넘게 지연됐다. 방송이 나오지 않는 동안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공익 광고가 줄지어 나왔다.

이후 8시 10분 쯤 8시 뉴스 헤드라인이 포함된 일반 광고들이 송출됐고, 방송이 정상 송출될 때까지 지연에 대한 별다른 안내 문구는 나오지 않았다.

뉴스는 15분 쯤 시작됐고, 김용태 앵커는 “SBS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오늘 8시 뉴스가 조금 늦어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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