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SBS, 8 뉴스 방송 지연 사과 “원인 파악 중” (공식입장)
SBS가 ‘8뉴스’ 방송 지연에 사과했다.
SBS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내고 “20일 일요일 8뉴스 방송 지연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SBS 8뉴스가 네트워크 문제로 추정되는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10 여분 늦게 방송됐다. SBS는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SBS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8뉴스’는 10여 분간 방송이 되지 않는 방송사고가 났다. 김용태 앵커는 “SBS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오늘 8시 뉴스가 조금 늦어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BS가 ‘8뉴스’ 방송 지연에 사과했다.
SBS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내고 “20일 일요일 8뉴스 방송 지연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SBS 8뉴스가 네트워크 문제로 추정되는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10 여분 늦게 방송됐다. SBS는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SBS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8뉴스’는 10여 분간 방송이 되지 않는 방송사고가 났다. 김용태 앵커는 “SBS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오늘 8시 뉴스가 조금 늦어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하 SBS 사과 전문 |
12월 20일 일요일 8뉴스 방송 지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오늘 SBS 8뉴스가 네트워크 문제로 추정되는 이유로 예정시간보다 10 여분 늦게 방송됐습니다. SBS는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