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쉬’의 열혈 인턴 ‘지수’ 역을 맡은 임윤아를 패션지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짧은 커트머리로 나타난 그는 숙련된 자세와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평소 ‘임윤아’하면 떠오르는 긴 머리의 청순한 콘셉트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크한 단발머리에 매니시한 옷, 안경을 착용하고 흩날리는 서류봉투 속에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허쉬’ 속 ‘지수’의 모습을 보인 것. “생각이 뚜렷하고, 할 말 하는 당찬 모습이 지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그의 말처럼 촬영장에는 소신 있고 당당한 ‘지수’ 임윤아가 있었다.
함께 연기 하는 선배 황정민에 대해서는 “팀이 이루어 내는 이야기인 만큼 모든 배우들과의 호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며 “궁금한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 연기적 고민을 잘 나눠주신다”며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돈독한 선후배 사이임을 전했다.
임윤아는 ‘허쉬’를 “기자라는 직업을 통해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쉬’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임윤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평소 ‘임윤아’하면 떠오르는 긴 머리의 청순한 콘셉트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시크한 단발머리에 매니시한 옷, 안경을 착용하고 흩날리는 서류봉투 속에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허쉬’ 속 ‘지수’의 모습을 보인 것. “생각이 뚜렷하고, 할 말 하는 당찬 모습이 지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그의 말처럼 촬영장에는 소신 있고 당당한 ‘지수’ 임윤아가 있었다.
함께 연기 하는 선배 황정민에 대해서는 “팀이 이루어 내는 이야기인 만큼 모든 배우들과의 호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며 “궁금한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 연기적 고민을 잘 나눠주신다”며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돈독한 선후배 사이임을 전했다.
임윤아는 ‘허쉬’를 “기자라는 직업을 통해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쉬’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임윤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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