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런 그의 모습을 포착한 이번 스틸에서도 박민영은 화수분 매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비하인드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스틸 속 박민영은 ‘화보 장인’ 그 자체다. 그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고스란히 담긴 것. 박민영은 셔터 소리에 맞춘 풍부한 표정 연기의 향연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손끝의 느낌에도 각각 차이를 두는 등 디테일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는 매 작업마다 화보를 감각적으로 완성시키는 박민영의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처럼 박민영은 뷰파인더에 담긴 모든 순간을 A컷으로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열띤 탄성을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부신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 시켜 준 박민영.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박민영이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나무엑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