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가 흥행 보증 배우로 우뚝 섰다고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자평했다.
2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9.3%(닐슨코리아), 최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화 방송에 이어 OCN 역대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수치다.
이날 소문(조병규 분)은 선배 카운터들과 모든 사건의 시작인 ‘저수지’ 정체를 밝히는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소문은 아버지 소권이 수첩에 남긴 숫자 메모가 전봇대 번호인 것을 알아내는가 하면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장면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엔 소문이 악귀 지청신과 다시 마주치는 엔딩 장면으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는 “해당 장면은 조병규의 격이 다른 눈빛과 표정 연기는 물론 그의 세밀한 연기력으로 극을 보는 이들마저도 숨죽이게 하게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작품마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하는 조병규의 힘은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 시킨 것은 물론 회가 거듭될수록 드러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조병규”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앞으로 조병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9.3%(닐슨코리아), 최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화 방송에 이어 OCN 역대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수치다.
이날 소문(조병규 분)은 선배 카운터들과 모든 사건의 시작인 ‘저수지’ 정체를 밝히는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소문은 아버지 소권이 수첩에 남긴 숫자 메모가 전봇대 번호인 것을 알아내는가 하면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사건을 추적하는 장면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엔 소문이 악귀 지청신과 다시 마주치는 엔딩 장면으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는 “해당 장면은 조병규의 격이 다른 눈빛과 표정 연기는 물론 그의 세밀한 연기력으로 극을 보는 이들마저도 숨죽이게 하게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작품마다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하는 조병규의 힘은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 시킨 것은 물론 회가 거듭될수록 드러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조병규”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앞으로 조병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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