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MC확정, 방송 복귀 시동

입력 2020-12-2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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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MC확정, 방송 복귀 시동

레드벨벳 웬디가 MC확정 소식으로 기대를 높였다.

JTBC는 21일 SM C&C STUDIO와 손잡고 새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배달gayo’라는 부제가 더해진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윤종신의 복귀작이자 트롯 여제 장윤정, 예능하는 발라더 규현이 MC로 합류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가요 시상식 무대 리허설 도중 추락사고를 겪고 활동을 중단했던 웬디의 방송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고 이후 치료에 집중해온 웬디는 각종 OST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복귀를 준비해왔다.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가 MC로 확정된 JTBC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2021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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