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을 내놓았다.

기존 스프레이 피죤의 강력탈취와 정전기 방지 효과에 싱그럽고 상쾌한 보타닉 향을 더했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애플 향을 담은 ‘애플밤’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특징인 ‘바나나나’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탈취라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담는 데 주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