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을 통해 친구 같은 딸 김수현과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의 환상의 호흡을 공개한다.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예령입니다. ‘아내의 맛’ 출연해 우리 가정을 공개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우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예쁘게 봐달라. 시청자 여러분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한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현재는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의 엄마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이자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예령입니다. ‘아내의 맛’ 출연해 우리 가정을 공개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우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예쁘게 봐달라. 시청자 여러분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한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현재는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의 엄마로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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