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김우석 1월 컴백→이진혁 상반기 컴백 [공식입장]

입력 2020-12-22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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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김우석 1월 컴백→이진혁 상반기 컴백 [공식입장]

티오피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순차 컴백한다.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그룹 MCND와 김우석이 2021년 1월 컴백한다”며 “이진혁은 2021년 상반기 컴백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MCND와 김우석, 이진혁 순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2월 정식 데뷔한 MCND는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단계적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 9월에는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김우석과 이진혁은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Mnet ‘프로듀스X101’로 재조명받은 후 각각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김우석은 올해 5월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적월(赤月)(Red Moon)’로 활동했다. 이진혁은 이보다 이르게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S.O.L’과 더불어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어 올해 6월에는 미니 앨범 ‘Splash!’의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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