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사옥 내 코로나19 확진 발생 [공식]

입력 2020-12-22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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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사옥 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자가 발생해 건물이 폐쇄됐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1층에 입점한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따라 23일까지 건물이 폐쇄된다.

CJ ENM 측은 동아닷컴에 “오늘 상암 사옥 1층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물은 내일(23일)까지 폐쇄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방송 제작 영향과 편성 등에 대해서는 “현재 편성 변경사항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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