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BTS, 만30세까지 군 입대 연기 가능

입력 2020-12-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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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만 30세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군 입대 시기를 만 30세까지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일부개정안이 22일 공포됐다. 새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하는 내년 6월23일부터 시행된다. 문화훈·포장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10월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대표적 대상자로 꼽힌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멤버 가운데 최연장자이자 만 28세인 진(김석진)은 2022년까지 입대를 미룰 수 있게 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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