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내의맛’ 함소원 “미스코리아 시절, 연예인 사귄 적 있어”

입력 2020-12-22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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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아내의맛’ 함소원 “미스코리아 시절, 연예인 사귄 적 있어”

함소원이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임신 중인 아내 박은영을 위해 집구석 포차를 개업한 김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각작의 포차 경험담을 말했고, 박명수는 “함소원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15년 전에는 얼굴에서 광이 났다. 포차에서 남자들이 가만 안 두지 않았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신사에서 청담까지 줄을 섰다. 연예인을 사귄 적이 있다. 짬짬이 사귀었다”고 으시댔다.

그러자 장영란은 “여기서 함소원과 이휘재만 연예인을 만나본 것이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나는 안 만났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함소원은 “이휘재는 내가 입 열면 난리난다”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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