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첫 정규앨범 ‘24’ PART 2 작업기 깜짝 공개

입력 2020-12-25 10: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세운, 첫 정규앨범 ‘24’ PART 2 작업기 깜짝 공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신축년 새해 컴백을 앞두고 첫 정규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의 24-LOG를 공개했다.

영상 속 정세운은 스케줄을 마친 뒤 퇴근길부터 신보 곡 작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세운은 ‘24’ PART2에 6곡이 실린다고 알리며 “어떤 음악을 앨범에 넣을지, 어떤 음악이 또 필요한지 생각하며 트랙리스트를 고민 중이다”고 언급,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새 앨범에서 작사 부분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고도 밝혀 관심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곡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 쓰는 모습은 물론, 미발표곡인 ‘Think so Feel’을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새로운 작업물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정세운의 앨범 작업기를 담은 브이로그 ’24-LOG’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정규앨범 ‘24’ PART 1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세운은 ’24-LOG’를 통해 정규 앨범의 완성 과정과 자연스러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포토 티저와 24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을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정세운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이는 첫 정규앨범 ‘24’ PART 2는 오는 2021년 1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