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동국 딸 이재시, 미코 엄마 빼닮은 미모 “아빠는 병풍”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딸 이재시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이동국과 그의 딸 이재시가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
과거 동생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폭풍성장한 이재시. 현재 중학교 1학년(14세)인 그는 모델 지망생답게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스크를 썼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이수진 씨를 빼닮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딸과 함께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지 몰랐다.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시는 “2년 전에는 밑에 동생들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시상자로 나오니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떨리고 설렌다.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이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이동국은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간다”며 “아빠는 병풍, 딸과의 추억, 색다른 경험”이라고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재시는 “최고의 날이었다. 감사하다”고 남겼다. 이수진 씨도 “오늘은 재시의 가장 핫한 날”이라고 함께 기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딸 이재시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이동국과 그의 딸 이재시가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
과거 동생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폭풍성장한 이재시. 현재 중학교 1학년(14세)인 그는 모델 지망생답게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스크를 썼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 이수진 씨를 빼닮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딸과 함께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지 몰랐다.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시는 “2년 전에는 밑에 동생들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시상자로 나오니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떨리고 설렌다.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이 시간에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이동국은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간다”며 “아빠는 병풍, 딸과의 추억, 색다른 경험”이라고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재시는 “최고의 날이었다. 감사하다”고 남겼다. 이수진 씨도 “오늘은 재시의 가장 핫한 날”이라고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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