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윤서령-완이화-설하윤, 팬들 위한 크리스마스 인사

입력 2020-12-25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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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했다.

25일 오후 ‘트롯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랑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인사도 건넸다. 윤서령은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있지만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라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황홍비는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힘들어도 웃어요”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설하윤 역시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는 꼭 뵙기를”이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고, 완이화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어 해피 뉴 이얼)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 훈훈함도 자아냈다.

이외에도 미카&갓스, 강승연, 신미래 또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들과 메시지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까지 전달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대중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성탄 특집 트롯 전국체전 몰아보기’를 준비, 오늘 오후 4시 10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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