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놀면뭐하니’ 탁재훈 “방송 출연 후 욕 먹어” 투덜

입력 2020-12-26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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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놀면뭐하니’ 탁재훈 “방송 출연 후 욕 먹어” 투덜

탁재훈이 ‘놀면 뭐하니’ 출연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게스트로 김범수와 이문세 섭외에 나선 유재석과 데프콘,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과 유재석이 컨츄리 꼬꼬의 ‘Happy Christmas’ 무대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신정환을 대신해 랩 파트를 맡았다.

무대 이후 “방송에 출연한 뒤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탁재훈은 “‘유재석과 케미가 좋다’ 같은 반응도 있었고 욕도 많이 하시더라. 여러 가지 욕을 하더라. 욕 안 먹는다고 해서 방송에 출연했는데”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유재석은 “욕 안 먹는다고 말하진 않았다”며 “형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도 좀 욕먹는다. 서로가 그 정도는 퉁 치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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