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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7일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를 통해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NCT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를 개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스펙터클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NCT는 ‘‘RESONANCE (공명)’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타이틀 아래,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NCT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특급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NCT U는 물론, NCT 127, NCT DREAM, WayV 각 팀의 무대도 만날 수 있으며, 웅장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AR 및 그래픽 기술 등이 더해진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2집을 비롯해 올해 발매한 음반의 총 판매량이 무려 511만 7천장을 넘어, 막강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