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제공|MBC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공연 ‘겨울노래 구출 작전’에 참여할 가수가 확정됐다. ‘놀면 뭐하니?’를 이끄는 유재석과 제작진은 가수 이문세를 비롯해 윤종신, 탁재훈, 김범수, 에일리 그리고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관련 공연에 출연할 것임을 밝혔다. 내년 1월 초 방송분 예고를 통해 해당 라인업을 공개한 ‘겨울노래 구출 작전’은 올해 유난히 줄어든 겨울 ‘시즌송’을 되살리려는 프로젝트이다. 유재석과 제작진은 유튜브를 통해 누리꾼의 추천을 받아 이문세의 ‘소녀에게’, 윤종신의 ‘좋니’, 탁재훈의 ‘해피 크리스마스’, 김범수의 ‘보고 싶다’ 등을 후보곡으로 꼽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